2021년 9월 9일!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 백신인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 완료하였습니다.
2021년 8월 19일에 1차 백신을 접종을 하고 딱 3주되는 날인 9월 9일에 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접종 장소는 집에서 가까운 구민회관이었습니다.
1차 접종때와 같은 장소입니다.
이번에도 큰 기다림없이 구민회관에 들어간지 약 5분만에 접종까지 끝냈습니다.
1차 접종때에는 주사바늘을 찔렀는지도 모를정도였는데,
2차 접종때에는 주사바늘을 찌를때에도 백신을 주입할때에도 조금 아팠습니다.
접종후에는 대기실에서 약 10분정도 몸상태를 지켜봤다가 귀가조치를 하더라고요.
2차까지 접종 후 접종권의 사진입니다.
이 접종권에는 접종증명서도 있는데요.
이게 1차 접종을 끝냈을때의 접종증명서 사진!
이게 이번에 2차 접종까지 끝냈을때의 접종 증명서 사진!
근데 일본은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 같은 마이넘버라는게 있는데요.
이걸로 관리를 안하기 때문에 또 다른데 가서 또 접종을 해도 모른답니다.
화이자 2차 접종 후 몸 상태 및 부작용
2021-09-09 14:00 화이자 백신접종. 체온 36.5도
2021-09-09 16:00 아무 이상 없음. 체온 36.7도
2021-09-09 23:00 취침. 체온 37.6도
2021-09-10 00:00 체온 38.3도, 한기, 오한이 듬.
2021-09-10 02:00 체온 38.4도, 딱히 몸이 힘들진 않으나 잠을 못잠.
2021-09-10 04:00 체온 39도,
2021-09-10 06:00 체온 38.8도
2021-09-10 08:30 해열제 먹음. 체온 38.4도
2021-09-10 10:00 체온 36.9도
2021-09-10 12:00 체온 36.9도, 어느정도 열은 내린거 같아서 오후엔 해열제 안먹음.
2021-09-10 17:00 체온 38.5도, 다시 열이 났음
2021-09-10 18:00 체온 38.5도, 저녁을 먹고 해열제를 먹음.
2021-09-10 22:00 체온 37.0도, 다시 열이 내려감
2021-09-10 23:00 체온 36.9도, 혹시나 해서 해열제를 먹고 잠.
2021-09-11 08:00 체온 36.4도, 기상!, 개운함. 별이상 없음.
..
저의 경우, 화이자 2차 접종 후 다음날 하루종일 열이 나는 상태였고, 누워있어야 하는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열은 있는 상태이나 일반적인 활동은 가능한 상태였고, 땀이 좀 많이 나는 정도였습니다.
관련링크
■ Link : 화이자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기
■ Link : 화이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기
■ Link : 모더나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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