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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료칸이나 호텔에 보면 노천온천(일본어로 "로텐부로")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족, 연인들끼리 주위에 신경쓰지 않고 객실내에서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으니 이런곳에서 지내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객실내에 노천온천이 있으면 가격은 그만큼 올라갑니다.
객실내에 노천온천이 있는 료칸이나 호텔은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몇곳만 골라봤습니다.
사자네
장소 : 치바현
객실내에서 바다를 보며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후지산도 보입니다.
호텔 시설도 최신식이라 깨끗하고 좋은거 같아요.
하코테 혼바코
장소 : 하코네.
"혼바코" 라는건 책상자 라는 뜻인데요.
로비는 도서관 같이 꾸며져 있고, 책을 구입할 수도 있고,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에는 어떤 책이든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은 곳 같습니다.
하코네 온천은 유명도 하고, 이곳은 전객실이 노천온천 설비가 있습니다.
스이호우엔
장소 : 기후현.
게로온센이라는 아주 유명한 지역에 있는 료칸입니다.
온천지역이다보니 온천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츠바키
장소 : 카나가와현.
도쿄옆인 카나가와현에 있는 료칸!
산림속에 있는 고급료칸!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세키젠칸
장소 : 군마현.
시만온센지역에 있는 료칸으로 지브리 스튜디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의 모델이 된 료칸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객실내에 노천온천이 있는 곳은 매번 이용하긴 가격때문에 어렵긴 하지만 아주 가끔은 이용해보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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