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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에 있는 일식전문점 "이와토(岩戸)".
SNS에서 음식 사진을 보고 맛있을거 같아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별로였습니다.
"이와토(岩戸)" 외관

긴자1초메에 있는 가게.

가게 안에 안보여서 잘 모르는 사람은 들어가기도 약간 어려운면이 있을거 같습니다.
"이와토(岩戸)" 메뉴

마구로덮밥(まぐろ重定)를 주문!
가격은 1100엔(약 11,000원).
"이와토(岩戸)" 내부

평일 런치시간대에 갔는데 주변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로 가득했습니다.
"이와토(岩戸)" 마구로덮밥(まぐろ重定)

자리를 안내받아 앉으면 차를 내어줍니다.

이게 마구로덮밥(まぐろ重定)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맛있어보이는데 먹어보면 조금 맛이 덥덥한게 별로였습니다.

먹을려고 처음에 젓가락을 쑤셔넣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그릇은 이렇게 높이가 있었는데, 실제로 사용되는 그릇 높이는 반밖에 안되었습니다.

그 그릇의 반까지 담을 수 있는 그릇에 반만 채워진 음식.
먹어도 배부를 수 있는 양은 아닙니다.
이거 먹고도 라면 한그릇은 더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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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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