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다카다노바바에 있는 "돈카츠 히나타(とんかつ ひなた)" 라는 곳에 먹고 왔습니다.
상당히 인기있는 맛집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11시 오픈인데 오픈전부터 대기줄이 엄청 길더라고요.
위치
주소 : 2 Chome-13-9 Takadanobaba, Shinjuku City, Tokyo 169-0075
영업시간 :
런치 : 11:00 ~ 14:30
디너 : 17:00 ~ 21:00
휴무일 : 일요일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혹은 JR 야마노테선의 다카다노바바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외관
"돈카츠 히나타(とんかつ ひなた)" 가게는 조그만합니다.
저도 처음 가본지라 왜 이렇게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 가봤습니다.
줄은 가게 옆에 줄을 서야 합니다.
웨이팅 리스트는 없고, 그냥 줄을 서면 안내해줍니다.
줄을 서 있으면 메뉴판을 주는데 미리 주문을 받더라고요.
테이크아웃도 가능한데 미리 예약해서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고요.
메뉴
"돈카츠 히나타(とんかつ ひなた)"의 메뉴입니다. (2024년 2월 기준)
가능하면 런치로 이용하시면 조금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런치 서비스 메뉴에 있는 빨간색으로 표시한 190g으로 주문했습니다.
일반적인 성인의 양이면 적당한 양일거 같습니다.
내관
"돈카츠 히나타(とんかつ ひなた)"의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깔끔한 느낌입니다.
14석의 카운터석뿐입니다.
조그만한 사각형 접시가 있는데 거긴 소금을 담아서 돈카츠를 소금에 찍어드셔도 됩니다.
주문한 칸포상겐부타 죠로스 테이쇼큐 190g 입니다.
가격 : 1500엔( 약 1.5만원)
(2024년 2월 기준)
양배추, 밥은 1번은 무료로 리필 됩니다.
두툼한 돈카츠입니다.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한번 먹으러 가보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구지 교통비, 시간 써가며 먹으러 갈 정도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한 맛이 있는게 아닌 그냥 평범한 돈카츠의 맛이었기에 맛이 없는건 아닙니다.
근처에 갈일이 있으면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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