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역 동남쪽 출구에서 걸어서 1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신주쿠 맛집!!
"멘야 해신"!!
시오라멘으로 유명한 라멘 맛집 중 한곳입니다.
신주쿠 남동쪽출구로 나오자 마자 바로 보여요.
아래의 건물을 찾아보세요.
신주쿠역 동남쪽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을 내려가면 보인다...
위의 사진의 건물의 2층인... 麺屋海神!! 멘야 해신!!
이곳은 어류계 국물의 시오라면이 유명하다고 한다.
"해신!(麺屋海神 (멘야카이진)"의 1층에 있는 간판입니다.
배경이미지로는 물고기들이 그려져 있네요.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 바로 입구가 있다.
도착하니 몇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카운터석과 테이블석이 있었다..
윗쪽 사진에서 카운터석 앞의 벽에 붙어있는 한지...
이 날의 국물재료를 적어놓은거다.
이곳은 어시장에서 그날에 가장 신선한 재료를 골라서 국물을 만들기 때문에..
매일 매일 국물 맛이 바뀌는게 특징이다.
난 시오라면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면이 양을 곱배기로 하는것도 가능하다.
공짜다... 그래서 곱배기(오오모리)로 주문!!
남자는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
주문해놓고 기다리면서 주위 사진 몇장 찍었다...
그리고 메뉴 사진은 아래를 참고~~~~
시오라면은 800엔!!
시오라면에 주먹밥 포함되어 있는게 950엔...
왼쪽이 800엔, 오른쪽이 950엔입니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주문한 라면과 오니기리(주먹밥)이 나왔다.
이것이 오오모리(곱배기)의 라면양이다...
면발은 얇은 면발~~~
이게 950엔짜리인 시오라멘과 야키 오니기리!
호오~~~~
젓가락으로 면을 들어보니... 생각보다 많은 양의 면발!!!
역시 곱배기(오오모리)인가???
그리고 새우완자와 닭고기완자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이 오니기리(주먹밥)은 면을 다 먹고 국물에 말아먹어라고
라면 가게 안에 벽쪽에 안내문이 붙어있더라...
그래서 말아보았다~~~~~
요렇게 말아서....
이렇게 먹는다.
호오~~~~~ 나름 맛있었다....
이정도의 라면이라면 750엔이면 딱 일듯 한데....
신주쿠 라면 맛집을 검색하다가 이곳이 그나마 맛있다고 해서 먹으러 온거였다.
흠.... 그래도 역시 시오라면(소금라면)이라서 그런지
깔끔한 국물맛이 좋아서 깔끔하게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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