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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도쿄 맛집 - "긴자 카가리(銀座 篝)" 긴자점은 비추천! 관광지 바가지 요금!

by 도쿄도민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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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라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은 "긴자 카가리(銀座 篝)".

긴자 카가리는 도쿄에 여러 점포가 있는데, 본점이 있는 긴자점은 관광객 바가지 요금으로 절대 가지 말길 바랍니다.

긴자 카가리는 이케부쿠로나 오오테마치에 있는 점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긴자점처럼 줄도 많이 안서도 되고, 똑같은 메뉴인데 가격도 저렴합니다.

긴자점만 관광객 바가지 요금으로 많이 비쌉니다.

이케부쿠로에 있는 "긴자 카가리(銀座 篝)" 입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일이 많지도 않고, 좌석수도 많은 편이라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도 금방 들어갈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기준으로 "긴자 카가리(銀座 篝)"의 긴자점과 이케부쿠로점은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은 메뉴인데, 긴자점은 1800엔, 이케부쿠로점은 1280엔입니다.

긴자점 실제로 가보면 거의 90%가 외국인 관광객으로 관광객 요금을 받고 있네요.

게다가 줄 서서 엄청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니 다른 점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케부쿠로점은 현금 결제는 안됩니다.

신용카드나 QR코드 결제로만 가능합니다.

알리페이가 되니 카카오페이도 이용가능합니다.

잊지마세요.

현금 결제는 안됩니다.

 

가게 들어가자마자 키오크스에서 식권을 구입하면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저는 1280엔짜리 토리파이탄 라멘을 곱배기로 주문해서 1400엔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먹으러 가는거라 곱배기로 먹고 싶더라고요.

근데, 몇년전만 해도 이 라멘은 1000엔이었는데, 일본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1280엔이나 하네요.

그걸 긴자에서는 1800엔에 팔고 있고요.

오래간만에 먹고 싶어서 먹었지만, 이걸 1280엔이나 주고 자주 먹고 싶은 생각은 안들더군요.

몇년에 1번 먹으면 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긴자 카가리(銀座 篝)" 에서 라멘을 드시고 싶으시면 긴자점 말고 다른 점포를 이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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